[일제역사]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식민지근대화론,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731부대,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민족해방운동,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정신대(위안부)

목차

Ⅰ. 서론

Ⅱ.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식민지근대화론
1. 식민지 근대화론 논쟁
2.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3. 논쟁의 발전 방향

Ⅲ.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731부대
1. 731부대의 기원
2. 731 부대의 생체실험의 실상
1) 일본, 모리오카
2) 1942년 촤이콴(1996.8.13 도꾜)
3) 또 다른 만행들
4) 외국인에 대한 생체 실험
3. 종전후 731부대의 행적과 미국의 은폐의혹

Ⅳ.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민족해방운동

Ⅴ. 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정신대(위안부)
1. 연행시기
2. 동원수단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자주>란 널리 알려진 대로 <우리와 남>과의 문제가 서로 상호 우호적으로 유지되는 국제평등의 관계를 의미한다. <우리끼리>의 문제를 <민주>로 생각했다면, <우리와 남>의 문제는 <자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한국사와 세계각국사는 각각 스스로 자기들 역사를 꾸려나갈 권리가 있는데, 이를 각각 <자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각국은 정치경제사회적 국력의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 힘이 큰 나라가 그렇지 못한 나라를 힘의 과시를 통해 굴복시키거나 간섭을 한다면, 이는 국제평화를 깨뜨리는 반력사적 행위가 되는 것이다. 국제교류는 힘의 강요나 굴복체념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되고, 상대방의 자주적 역사발전을 최대로 존중하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테면 1920세기 한국의 사회발전과정이 서구나 일본의 그것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해서, 이들로부터 간섭을 받거나 아주 그들 역사권에 동화해야 한다는 문명론적이고 적자생존적인 세계사적 <식민주의사관>은, 세계사의 보편적 발전원리인 인간해방과 인간성의 향상, 그리고 국제평화의 개념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자주적 역사관의 입장에서 1920세기 한국사속에 있었던 반외세반침략 운동은 당연히 <자주운동>이요 <평화운동>이었으며, <민족운동>의 일부였다고 주장할 수 있다. 항일운동의 경우도 한국의 독립이 일본의 <자주>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본 군국주의로부터 일본국민의 해방을 의미함과 동시에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평화운동>이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자주>란 <반외세><반침략> 및 <국제평화>와도 같이 쓸 수 있는 용어라 할 수 있겠다.

<중 략>

단지 그것 때문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확답할 수 있다. 이는 일본의 태도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2월 23일 시마네현 의회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조례를 통과 시켰다. 그 동안 계속 영유권 분쟁을 해온 차에 본격적으로 독도를 빼앗아 보겠다는 야욕이 그대로 보이는 행동이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비판을 가했으나 일본은 내정간섭이라며 오히려 비판을 해댔다.
그렇다면 일본이 왜 독도를 못 빼앗아서 안달일까? 겨우 어장을 좀 더 확보하고 메탄하이드레이트라는 신에너지의 매장량이 많은 독도를 차지하겠다는 그런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독도가 일본 땅으로 인정될 경우 태평양전쟁 당시 불법점거 했던 수많은 섬들이 일본의 소유로 공식적으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우경화가 심히 걱정되는 대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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