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유래와 9개 영역별 배경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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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정편
2 학교편
3 대학편
4 직장편
5 교회편
6 CEO-사회편
7 여성-사회편
8 청소년-사회편
9 국가편
본문내용
[잔닥제도(Zantak System)]
* 신앙생활 지도
* 사회생활 지도
유대나라의 히브리 문화권에서 구약 모세(BC 14C) 오경에서 남자 아이 출생 8일만에 하나님과 약속한 할례(창17:10 ~27) (음경 포피 수술) 시술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아버지, 모헬(의사), 잔닥(Zantak: 최병덕교수 저서 참고)이 함께하고 그중 잔닥이 아이를 껴안고 그 후에는 신앙생활과 사회생활 지도를 하게 되는데 오늘날 유대교의 랍비제도와 천주교의 대부제도가 그 그림자라고 볼 수 있다.
1 잔닥과 할례시술
(할례 시술(브릿트 밀라)을 통해 본 성경의 잔닥 (zantak)제도)
자료제공: 최명덕교수/목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히브리학과 교수)
먼저 아기를 엘리야의 의자에 앉힌다. 이때에 아기는 잔닥이 잡는다. 잔닥을 빼 놓고 나머지 사람들은 할례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끝나기까지 계속 서서 예식에 참여한다. 잔닥은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모헬을 도와 아기가 할례를 받을 수 있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앞으로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돕는자이다. 유대인들은 잔닥이 되는 것을 큰 영예로 알고 있다. 아버지는 모헬에게 칼을 주어 할례를 행할 권리를 모헬에게 이양한다. 칼은 반드시 아버지가 주는데 이는 할례할 권리가 원래 아버지에게 있음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이때 아기를 엘리야의 의자에서 할례를 시술할 테이블로 옮긴다.
<중 략>
이씨 조선은 세계에서 드믈게 단일 성씨로 500년의 역사를 주관해 왔다 저자는 멘토링식 왕자 교육에서 그 이유를 찾고자 한다.
3정승을 비롯한 고위관리 20명의 1:1개인지도, 하급관리 39명의 학습시중, 전문사서 13명에 의한 서책관리, 단 한명의 왕세자 교육을 위해 유례없이 많은 인력과 재정을 투입했던 조선시대의 왕세자교육은 <조선 왕조실폭>을 비롯한 <보양청일기>,<강학청일기>,<육전조례> 등 20여종의 고서들에 수록되었다
[왕세자 교육의 실상]
“난잡한 놀이를 즐기지 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날것. 환관들의 말을 듣지 말고 뜻을 고상하고 원대하게 가질 것.” 단일 성씨 왕조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었다는 조선왕조. 당파싸움이나 쇄국 정책 등 부정적인 인상으로 남았지만 단일 성씨로 500년을 버틴 조선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왕세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훈련 시스템이었다.
원자가 태어나면 교육과 양육을 보양청이라는 기관에서 담당했다. 원자는 3 살 정도가 되면 한문 단자(單字)를 배우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천자문’이나 ‘유합’을 가지고 한 글자씩 배웠다. 더 중요시한 것은 예절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정장을 했고 스승 앞에서는 자세도 흩뜨릴 수 없었다. 6살이 되면 성균관 대제학 등 석학에게 특강을 듣기 시작했고 원자가 책을 한 권 떼면 왕과 왕비 앞에서 배강(背講)을 했다. 배강은 일종의 발표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