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2011년 관광통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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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2. 1월부터 12월까지의 관광통계
(1) 외국관광객 입국동향
(2)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동향
(3) 관광수입, 관광지출 분석
13. 2011년 전체 관광통계
(1) 2011년 외국관광객 통계 그래프
(2) 2011년 국민 해외관광객 통계 그래프
(3) 관광수입과 관광지출 통계 그래프
1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월
(1) 외국관광객 입국동향
2010년 11월 23일 있었던 연평도 포격 이후 남북관계 악화에 따른 위기감으로 인해 방한심리가 다소 위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구제역 확산에 대한 언론 보도 역시 여행심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다보니, 안전에 민감한 여성 관광객 층이 크게 감소하였다. 중국관광객 역시 초기에는 수요가 감소하였으나 FIT를 중심으로 다시 관광시장이 회복되어 전년 동기 대비 24.9%로 크게 증가했다.
(2) 국민 해외관광객의 출국동향
국민 해외관광객은 국내 경기회복 및 환율안정 등의 호재와 2009년부터 시작된 해외여행 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매월 두 자리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장기간의 구정연휴로 인해 모든 연령대에서 해외관광객의 숫자가 증가하였으며, 특히나 20대 이하의 경우 방학기간 학생층의 해외여행으로 점유율이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 중 략 >
(1) 외국관광객 입국동향
10월은 가을 테마관광과 단체 수학여행, 중국 국경절 연휴 수요 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은 시기이다. 특히나 올해는 한류드림콘서트,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세계 불꽃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와 중국의 크루즈 입항 등의 이유로 인해 관광객들이 증가했다.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10월이 해외여행이 주춤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한캠페인, 한국특집방송 등 방한관광 관심 고조에 따라 1만명 이상 방한하였다. 이와 같은 세계 관광객들의 집중으로 인해 항공좌석과 국내 호텔객실이 심각하게 부족하기도 했다.
(2) 국민 해외관광객의 출국동향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현황을 보면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은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로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나 일본 방면은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태국과 필리핀은 각각 31%, 24%로 높은 방문증가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관광지식정보시스템 http://www.tour.go.kr/main.asp
한국관광공사 http://www.visitkorea.or.kr/intro.html
시민일보, 작년 해외관광객 1000만명 육박 http://www.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89991
충청투데이, 외래관광객 979만명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