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진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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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념
2. 역학
3. 원인
4. 임상양상과 진단기준
5. 경과 및 예후
6. 치료
7. 사례소개

본문내용

1. 개념
불안은 내적 및 외적 자극에 대한 불편한 반응으로서 긴장과 두려운 상태를 말한다. 불안은 주관적 고통, 무기력, 그리고 일련의 고통스런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한다.
1). 공포증
(1). 특정 공포증
특정 공포증은 불안장애의 하나로서 특수 공포증, 혹은 단순 공포증이라고도 한다. 특정 공포란 어떤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을 두려워하여 피하는 것으로 대개 동물이나, 높은 곳, 천둥, 어둠, 비행, 폐쇄 공간, 특정 음식물 섭취, 피나 상처를 보는 것, 주사를 맞는 것 등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 사회공포증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심한 불안을 느끼는 장애이다. 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주된 원인이다.
(3). 광장공포증
광장공포증은 즉각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이는 장애를 말하는데, 광장공포증을 수반하는 공황장애와 공황장애의 과거력이 없는 광장공포증으로 구분한다.

<중 략>

7). 범불안장애
일생을 거쳐 나타나는 만성적인 경과를 걷게 되는 장애이므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고, 혹은 치료를 받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한다.
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건 발생 얼마 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고 경험 후 1년 이내에 발병하지만 약 30%는 1년 후에 발병한다. 증상은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악화된다. 30%가 회복하고 40%는 경한 증상을, 20%가 중등도 증상을, 10%가 변하지 않거나 악화한다.
6. 치료
치료방법은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약물요법(Chemotherapy)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없지만 항불안제를 6개월 이상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인지행동요법
잘못된 습관이나 생각·행동을 고쳐서 불안을 해결하는 치료방법으로 약물 치료보
다 효과는 늦지만 더 지속적이다. 보통 12~20주간 치료한다.
최면요법
보통 4회 정도 하며 불안감을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 나중에는 스스로
자가 최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면을 배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