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베이비붐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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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베이비붐
2. 미국의 베이비붐
3. 한국과 미국,일본의 대응방안 비교
본문내용
한국의 베이비붐
한국 전쟁 직후 출산장려정책에 의해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나서 난 사람들로 2012년 57세의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 은퇴를 하게 된다. 이 사람들은 우리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맏고 있고 통계청의 2010년 추계에 따르면 712만 명으로 총인구의 14.6%에 달한다.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는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태어났으나 한국 전쟁 이후 불붙기 시작한 교육열 덕분에 상당수가 고등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전쟁 세대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양육과 교육을 받은 베이비붐 세대는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국가경제 발전의 주역으로서 우리나라의 주역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 해왔다. 경제성장과정에서 IMF위기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우리나라 경제가 고도성장 하는데 풍부한 노동력을 제공해 왔을 뿐 아니라 막강한 소비 세력이 되어 민간 소비의 중추적인 역할도 해왔다. 또한 경제발전의 주역으로서 국민소득 65달러(1955)를 2만 달러(2007년)로 상승시켜 경제성장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정치적으로는 민주화를 향한 개혁과 심화되는 국제화로 세계경쟁 등 국내외적으로 격동의 변화를 겪어왔다. 유신시대의 학생운동부터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주화를 향한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민주화의 선봉이 되었다.
< 중 략 >
한국과 미국,일본의 대응방안 비교
한미일 정부의 베이비 붐 세대를 포함한 고령자 고용정책을 살펴보면 첫째, 정책방향에서 한국과 일본은 정부차원의 고령자 노동시장 개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은 정부의 노동시장 개입을 자제하는 입장이다. 한국은 55~64세 중고령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한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등으로, 일본은 1971년 ‘중고령자 등의 고용촉진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2004년 ‘고령사회 대책 기본법’을 통해 정년연령을 연장하는 등 노동시장 개입정책을 추진 중이다. 반면에 미국은 충분한 연금적립으로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령자 일자리 형성을 정부의 노동시장 개입으로 간주하여 자제하고 있다.
참고 자료
현대경제연구원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정책적 대응방안’
http://www.gnatv.net/sub_read.html?uid=62
베이비붐세대의 노후 문제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