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알면 세계가보인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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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세계 각국의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무신론자이기 때문에 그 나라별 종교나 성경을 읽는 등 종교에 관한 부문은 상당한 문외한이었다. 도서관에 가서 종교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찾아보았지만 그 내용들이 상당히 어려워 보였고 나 같이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쉽게 읽을 수 없는 그런 책들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나는 세계의 정세(글로벌라이제이션, 종교분쟁)와 성서를 연관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마레히사 이시이라는 일본의 한 목사로서 그는 미국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갈보리채플에

<중 략>

천주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강하기 때문에 특정종교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위대한 성경의 가치 역시 깎아내려 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대다수의 국가들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처럼 성경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는 좋은 것이지만 그들의 종교를 강요하고 타 종교를 비판하는 행위들은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이 보고서를 마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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