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의 교단분립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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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Ⅱ. 본 론
1. 1936년도 총회 분립 1
2. 성결교회와 사회사업 3
3. NCC와 NAE 3
1) NCC와 성결교회 가입 3
2) NAE 5
4. 15회 총회(1960년)와 NCC와 NAE의 동시 탈퇴 7
5. 복음진리동지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창립 7
6. 한국 성결교회 일치의 움직임 10
Ⅲ. 결론 11
Ⅳ. 참고문헌 12
본문내용
Ⅰ. 서론
1950년대 장로교에 불어 닥친 교단분열의 조류현상은 한국성결교회에도 그 영향을 미쳤다. 한국성결교회는 여러 차례 분열을 겪었다. 일제시대 한국성결교회는 자급과 자치문제로 갈등을 겪어 결국 성결교회에서 하나님의 교회(앤더슨)가 분열되어 나갔으며, 해방이후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천년설문제로 임마누엘교회가 분열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분열보다도 더 큰 분열은 60년대 초에 있었던 예성과 기성의 분열이다. 사실 당시 한국교회는 연합운동의 방식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었고, 여기에 성결교회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분열은 1965년 부분적으로 합동이 되었지만 문제는 남아있었다. 70년대에도 성결교회의 분열은 계속되었다. 먼저 72년 예성 내에서 분열이 시작되어 일부가 기성으로 합동하고, 예성은 신학교측과 혁신측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분열된 예성은 1988년 하나가 되었다.
<중 략>
또한 교육적인 일치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다. 예성과 기성 두 교단은 2004년 현재 통합된 교과과정을 개발하였으며 통합된 공과를 제작하여 현재 여러 성결교회에서 성결과 비전, 그리고 성결클릭, 성결한 아이들 이라는 공과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통합된 공과를 위해지난 11월 1일, 예성 총회본부에서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기성, 예성) 공동으로 2005년도 여름 및 후반기 공과 제작을 위한 집필자 모임을 가졌다.
양 교단에서 선발된 2005년도 공과 집필자와 관계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체 모임 및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성 교육부장인 문한배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 되어, 기성 총무인 김운태 목사가 “온전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엡4:11-16)이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설교를, 예성 총무인 허광수 목사가 격려사를 하였다. 이어 유윤종 목사(기성 교육국 간사)가 여름공동교재 및 후반기 공과 교육주제를 설명하였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각 파트 별 교재개발 워크샵 및 기성, 예성 양 교단 간의 교육 간담회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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