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공장 에이원 이야기

소개글

일본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공장 에이원 이야기
(37년 연속 35% 수익률 달성)
우메하라 가쓰히코 저. 양영철 역. 지식공간 2011.03.15 발행

목차

1. 회사 소개
2. 원가
3. 납기
4. 결론

본문내용

에이원의 성공요인은 적극적인 낭비제거다. 이것이 원가를 싸게 만들고 이익에 기여하게 한다. 회의도 낭비다. 회의를 낭비라고 하여 없앤 것이 아니라 핵심에 집중하다 보니 불필요해졌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경영방침을 재확인하기 위해 모일 필요는 없다. 회사의 방침대로 빨리 만들 궁리만 하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회의 따위는 없었다. 에이원 정밀에서는 복잡하게 상의할 만한 일이 없다. 주문을 받으면 생산하여 납품하면 땡이다. 업무에 대한 고민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 제품을 싸게 그리고 빨리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얘기를 듣자고 직원을 한자리에 모이게 할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그럴 시간이 있으면 업무에 임하는 것이 고민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전략이란 생각의 낭비를 막아준다. 제대로 된 간단한 전략이 없으면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불필요한 일을 만들어 프로세스를 헝클어 버린다. 그러다 보면 원가가 올라가고 품질이 내려가고 납기가 연장되어 기업은 패망에 이르게 된다.
저자는 ‘이익에 집중한다. 불황에 투자한다’는 경영원칙을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원가를 확보하게 해 준다. 이익에 집중한다는 것은 돈이 안 되는 주문은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