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兄의 청춘고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4.0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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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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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동양books 의 사장인 김태웅 사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쓴 것입니다. 쉽게 말해 자기가 자기 책 쓴 것이더군요.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수롭지 않은 얘기는 아니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김태웅씨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홀 어머니 밑에서 어머님의 희생에 의해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친구들과 후배 몇 명과 친목모임을 만들어 타 지방에 머리식힐 겸 여행을 다녀오게 되는데요. 거기서 그 지역 건달들과 시비가 붙어 결국 경찰서에 불려가게 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온갖 일을 배우던 중 출판사에 들어가 일을 배우게 되고, 결국 그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사를 인수하게 되고 , 잘 나가는 출판사의 사장이 된 뒤에도 자기 발전을 위해 30년만에 고등학교에 재입학하고,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저같은 인생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중 략>
사랑하던 여자 친구와의 헤어짐도 헤쳐나가야 할 하나의 파도일 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사십대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전교 1등을하고 성대에서 과3등을 한다는데 전 고작 23살입니다. 김태웅씨가 살기위해 죽자고 매달려서 자신의 목표를 하나하나 성취하시는 동안 전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그저 보통 사람들같이 노력하고, 그러면서 스스로 느끼기엔 굉장한 노력을 한다고 느껴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목표를 정하되, 이룰 수 있는 것부터 세부적으로 목표를 정학고, 노력을 할 때는 남들만큼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목숨을 걸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노력하고, 결과는 생각하지 하늘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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