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3 대학멘토링 현장사례-21p
- 최초 등록일
- 2013.04.0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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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Best Model
2장 Special Model
3장 News Model
4장 System Model
본문내용
Mentoring Episode
◀교수님의 유학 멘토링 체험
1999년 어느가을 멘토링 특강차 기독경영연구회 초청을 받았다. 강의를 마치고 토론 시간에 교수 한분이 미국 유학시 멘토링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내용은 대학원 담당 교수가 DO YOU WANT A MENTOR? 사실 이때까지 MENTOR라는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NO라고 했는데 그 담당교수는 빙긋이 웃으면서 교수한분을 멘토로 정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 멘토교수는 자녀 학교선택, 저렴하게 아파트임대, 자신의 논문지도, 서툴은 영어 도움 등 으로 너무나 큰 도움을 받고 감격했다는 이야기였다.
1장 Best Model
NO1. 역사를 빛낸 멘토링 활동
학문의 영역은 스승과 제자간에 인격활동이다
학문영역의 인격 멘토링 사례로는 철학의 원조인 소크라테스와 제자 플라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와 알렉산더 장군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멘토링이다.
두 사람간의 아름다운 삶의 동행이 전인적인 지원의 인격적인 생활로 이어지고 학문계승의 큰 족적을 이루게 된 것이다.
특이하게도 플라톤은 형이상학의 원조인대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하학의 원조가 되었다. 이와 같이 인격적인 멘토링은 통솔이나 주입식이 아니라 인격의 평등 속에서 자기의 적성을 그대로 발휘하는 인간성장 프로그램으로 -된사람,-든사람, -난사람이라는 선 순환의 과정으로 리더개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제자인 플라톤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나는 내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진정한 지혜란 바로 자신의 무지(無知·아는 것이 없음)를 인정하는 거야! 무엇이든 물어보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아는 척하는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했지. 물론 그가 한 말이 아니고 델포이 신전에 있던 말인데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유명해졌어. 아이들에게 "이 말의 뜻이 무엇일까"라고 물었더니 어떤 아이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뜻"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아이는 "`네 분수를 알라`라는 의미"라고 말하더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