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이진탕 온담탕 소반하탕 소반하가복령탕 외대복령음
- 최초 등록일
- 2013.04.0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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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이진탕 온담탕 소반하탕 소반하가복령탕 외대복령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이진탕
2. 온담탕
3. 소반하탕
4. 소반하가복령탕
5. 외대복령음
본문내용
93. 二陳湯
이진탕
治肥盛之人, 濕痰爲患, 喘嗽脹滿.
이진탕은 살이 매우 찐 사람이 습담으로 질병이 되며 숨차고 기침하고 창만함을 치료한다.
半夏 ( 製 ) 三錢茯三錢陳皮 ( 去白 ) 二錢甘草一錢.
법제한 반하 12g, 복령 12g, 백질 제거한 진피 8g, 감초 4g이다.
右四味, 加薑三片, 水煎服.
위 4약미를 생강 3조각을 가미하여 물에 달여 복용한다.
【集註】李中梓曰: 肥人多濕, 濕挾熱而生痰, 火載氣而逆上.
집주 이중재가 말하길 살찐 사람은 습이 많으니 습이 열을 끼고 담이 생성하니 화가 기를 싣고 상역한다.
半夏之辛, 利二便而去濕. 陳皮之辛, 通三焦而理氣.
반하의 신미는 대변과 소변을 이롭게 하여 습을 제거한다. 진피의 신미는 3초를 통하여 기를 다스린다.
茯佐半夏, 共成燥濕之功.
복령은 반하를 보좌하여 함께 습을 건조하게 하는 공로를 이룬다.
甘草佐陳皮, 同致調和之力.
감초는 진피를 보좌하여 같이 조화의 힘에 이른다.
成無己曰: 半夏行水氣而潤腎燥.
성무기가 말하길 반하는 수기를 운행하며 신이 건조를 윤택하게 한다고 했다.
經曰: 辛以潤之是也.
내경에서 신미로써 윤택하게 함이 이것이다.
行水則土自燥, 非半夏之性燥也.
수를 운행하면 토가 스스로 건조하니 반하의 약성이 건조함이 아니다.
或曰: 有痰而渴, 宜去半夏代以貝母.
혹자가 말하길 담이 있으면서 갈증이 나면 반하를 제거하고 패모로써 대신해야 한다고 한다.
吳琨曰: 渴而喜, 小便利者易之.
오곤이 말하길 갈증에 마실 것을 좋아하면서 소변이 잘나가면 치료가 쉽다.
不能水, 小便不利, 雖渴宜半夏也.
갈증에 물을 마시지 못하고 소변이 불리하면 비록 갈증이나 반하를 써야 한다.
此濕爲本, 熱爲標, 所謂濕極而兼勝己之化, 非眞象也.
이는 습이 근본이 되며 열이 표가 되니 이른바 습이 지극하여 겸하여 자기를 이기는 변화를 겸하니 진짜 모습이 아니다.
又東南之人, 濕熱生痰, 故朱震亨主之加枳實, 砂仁, 名枳實二陳湯, 其性較急也.
또 중국 동남쪽 사람은 습열이 담을 생성하므로 주진형은 그것을 지실, 사인 가미로 주치하며 지실이진탕이라고 하니 성질이 비교적 급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