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 케이스스터디

목차

I. 문헌고찰
II. 주요환자 현황 소개

본문내용

우리가 호흡을 할 때 공기는 기도를 지나 폐포(허파꽈리)에 들어가며 이곳에서 산소를 섭취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낸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든 기도가 좁아지면 공기이동에 지장이 초래되어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이것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만성폐쇄성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성 기도 질환이다. 주로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 환자에서 볼 수 있으며, 이 질환군은 기관지나 세기관지의 협착을 일으키거나 폐 말단의 폐포가 확대되어 폐의 소단위인 폐포, 호흡 세기관지 등을 파괴시킨다. 또한 기관지천식이나 기관지확장증의 경우에도 병이 진행되면 결국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중 략>

정상치보다 큰 pO2는 거의 없고 과환기증후군, 호흡성 산독증 등에서 약간 증가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pO2가 50mmHg이하가 되면 체조직으로의 산소운반능력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이런 이유로 pO2 50mmHg에서 산소 투여를 고려하고, pO2 유지 목표는 60~90mmHg이다.
74.2mmHg ▼
감소
: 저환기, 환기/혈류의 불균형, 확산장애 간질성 폐질환, 심부전, 선천성 심장질환, 폐염, 폐부종, shock등
HCO3-
22~26 mEg/L
HCO3-는 혈액탄산의 양을 의미한다. 일차적으로 대사성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중 략>

1. 2012년 05월 24일 환자의 호흡횟수가 22회, 리듬이 비교적 규칙적이었으며 점도 높은 분비물의 배출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①2012년 05월 24일 적절한 자세를 취하게 하였더니 환자가 숨쉬기가 편하다고 말하였다.
②2012년 05월 24일 객담배출의 횟수가 증가하였고 환자가 목에 가래가 끼는 느낌이 덜하다고 말하였다.
③2012년 05월 24일 적절한 수분 공급으로 분비물이 묽어져 배출이 용이하였다.
2. 거담제투여와 Nebulizer시행 후 대상자의 호흡수가 안정적이었으며 객담배출이 용이하였다.
3. 산소포화도가 처음이었던 90%보다 많이 향상되어 정상범위와 가깝게 유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