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방불패`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방불패 [笑傲江湖 之 東方不敗: Swordsman II, 1991]
이 영화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무려 1991년에 개봉된 고전으로, 당시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끈 명작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오래된 무협영화라 길래 액션이라든지 스토리가 현재 영화들보다 좀 뒤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은 크나큰 착각이었다. 영화 ‘동방불패’는 전편인 소오강호의 흥행으로 만들어진 속편으로써, 이연걸,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등이 출연해 큰 화제가 됐었다.
화산파의 제일고수인 독고구검을 구사하는 ‘영호충’은 사매 ‘오리’와 함께 다른 사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다 우연히 절세 미모의 한 여인과 만나게 된다. ‘영호충’은 이 여인의 소탈한 매력과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사랑에 빠지지만, 실은 이 여인이 바로 ‘동방불패’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영호충은 일월신교의 단주인 ‘임영영’을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의 아버지는 실종되었고, 일월신교의 권력은 모두 동방불패에 넘어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게 ‘영호충’은 일월신교의 일에 조금씩 관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