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colon cancer) CASE STUDY

목차

1. 대장암이란

2. CASE STUDY
2-1. 개인력
2-2. 건강력
2-3. 신체기관별 건강문제를 위한 자료 2-5. 간호과정3. 결론 및 제언4.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장암 발생률은 직장암의 3배이다. 남성, 여성에서 균등하게 나타난다. 조기에 발견한 1기 또는 2기 결장암 대상자의 5년 생존율은 91%이다. 종양이 림프절에 전이된 3기는 5년 생존율이 60%이다.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된 4기의 경우는 5년 생존율이 6%로 감소된다. 결장직장의 검진과 진단은 발병률을 줄이고, 전암성 부위의 조기제거는 결장직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검진비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검진율은 아직도 낮다. 대부분의 종양은 대장의 말단에서 발견된다. 생존율은 종양침범의 단계와 관련이 있다.

<원인과 위험요인>
결장직장암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인종,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특히 흑인에게서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보인다. 저잔유·고지방 고정제 식이의 섭취와 과일과 채소의 부적절한 섭취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도시화·산업화된 국가와 비만이거나 활동량이 적은 생활양식을 가진 대상자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결장직장암의 두 가지 유전자 유형은 유전자의 변이가 원인이다. 유전성 비폴립성 결장직장암(HNPCC)으로 알려진 유전자 변이는 40대에 발병하여 90%가 결장암으로 발전된다. 또한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FAP)에 대한 유전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결장암으로 발전될 위험이 더 높다. 그러나 결장직장암의 5~10%의 대상자만이 질환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연령에 따른 암의 위험은 증가하는데 결장직장암의 90%는 50세 이후에 발전된다. 또 다른 위험요인으로는 유방, 난소나 자궁내막암, 염증성 장질환, 특히 궤양성 대장염의 병력 등이 있다.

<병태생리>
결장직장암의 95% 이상은 선종성 용종(선종)에서 발전한다. 선종의 3가지 유형은 관상형(tubular), 관상융모형(tubulovillous)과 융모형(villous)이다. 융모형이 암이 될 위험이 가장 높다. 용종이 서서히 자라고 악성이 될 때까지 5~10년 이상 걸린다. 용종은 악성이 되면, 관강내에서 크기가 자라 장벽을 침범한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대상자는 어린 연령 때부터 결장에 있는 수백에서 수천 개의 용종에서 발전되고, 40세가 되면 거의 100% 암으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이영휘 외(2011). 성인간호학2. 정담미디어
성미혜 외(2008).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