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로이드 존스의 목사와 설교에 대한 서평

소개글

본 리포트는 마틴로이드 존스 목사와 설교에 대한 서평으로 단순요약 뿐만 아니라 마틴로이드 존스의 설교에 대한 견해를 비평하고 독자의 의견을 첨부하여 철저한 서평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4페이지에 걸쳐 함축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서술되어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저자소개
Ⅲ. 책의 구성
Ⅳ. 설교와 설교자에 대한 접근
Ⅴ. 설교와 설교자에 대한 실천적 방법론
Ⅵ. 나가는 말

본문내용

필자는 특정한 책을 선정한 후 책의 제목을 통하여 책의 내용을 가늠하거나 유추해본다. 이러한 시도는 책을 탐독하기 전 필자의 오래된 습관중 하나이다. ‘목사와 설교’, 설교를 떠나서 목사를 생각할 수 없고 목사를 떠나 설교를 생각 수 없음을 기억해 볼 때 목사와 설교는 굉장히 밀접한 관계 속에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필자도 사역을 하며 설교에 대한 부담과 고뇌와 고통을 겪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숨통을 틔워줄만한 일말의 희망을 제시해주지는 않을까 기대해보며 책 첫 페이지를 열어본다.
필자는 이 서평에서 저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책의 내용을 두 부분으로 요약 발췌하여 필자의 의견을 첨부할 것이며

<중 략>

설교행위에 있어서 설교자에게는 전인격적 품격과, 지각력, 자연스러움, 진지함, 박력, 열정, 긴박감, 설득력을 수반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에 대한 정의도 내려주고 있다. 설교자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같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다. 이 점이 기본적이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설교자는 분명한 소명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설교는 여가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설교자로 부름 받은 사람은 목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만큼 설교자에게 소명은 중요한 것이다.
설교를 전달하는 화자의 입장을 언급했다면 청자인 회중의 입장은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설교자는 자유 할 수 없다

<중 략>

‘목사와 설교’를 통해 필자 자신의 모습을 재점검 할 시점임을 느끼게 되었다. 설교자로써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길을 제시 받았으니 이제는 그 길로 걸어가야 할 일만 남은 것이다. 물론 로이드 존스의 견해와 방법론 전체가 필자 자신과 한국사회에 전적으로 합의점을 이룬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분명한 것은 로이드 존스가 책에서 제시하는 설교자에 대한 골자는 필자 자신을 숙연하게 만들고 결단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맨 마지막에 언급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