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의 연인으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여인 까미유 끌로델

소개글

로댕의 연인으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여인 까미유 끌로델
그녀의 생애와 작품

목차

1. 까미유 끌로델의 생애
2. 유년시절
3. 로댕과의 만남
4. 로댕과의 결별
5. 폴 끌로델
6. 생의 마감
7. 까미유에 대한 아쉬움
8. 까미유의 작품세계
9. 까미유, 로댕의 작품비교
10. 결론

본문내용

까미유 끌로델의 생애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직업 : 조각가 국적 : 프랑스
출생지 :북동부 에느 지방 페르 안 다르드노와 활동년도 :? 1864년 12월 8일 - 1943년 10월 19일

유년시절
1864년 12월 8일 프랑스 페레에서 등기소 소장인 아버지 루이 프로스퍼 끌로델과 어머니 루이즈 아나타즈 레슬보의 사이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사실 그녀는 태어나기 저나 그녀의 오빠가 태어났지만 출생 후 2주일만에 죽고 그녀의 부모는 이 죽은 아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녀의 여동생인 까미유에게 여자의 이름도 남자의 이름도 아닌 중성적인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중 략>

1943년(79세)빌르 에블라르 정신병원에서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30년을 보낸 뒤 9월 20일 남동생 폴 끌로델이 방문하고 10월 19일 오후 2시 79세의 나이로 몽드베르그 정신병원에서 사망한다. 그녀의 수감 기간 동안 가족들은 아무도 그녀를 퇴원시킬 노력을 하지 않았으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몇 번의 방문 외에는 드나드는 사람도 없었다.
카미유 사후 로댕미술관이 생기자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누이의 작품들을 카미유의 유언대로 파리 로댕미술관에 기증하게 되면서 카미유의 작품도 함께 로댕미술관에 전시하게 된다. 그는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들을 파리 로댕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중 략>

까미유 끌로델 작품 과 로뎅의 작품 비교 결론
로댕의 경우 많은 수의 작품을 남겼고 그 기록이 충실했고 조형의식 등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이 풍부하지만 까미유는 불행했던 말년의 삶 등으로 인해 기록이나 많은 작품을 남기지 못한 관계로 비교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었으나 자신에게 잠재된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으로 서정적 내용과 정신성, 영감에 기초한 상징성으로 인체를 본질적으로 추구하여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바탕으로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까미유 끌로델 (안느델베作)
프리다 칼로와 나혜석 그리고 까미유 끌로델(정금희 作)
황보금-석사학위논문
까미유 끌로델과 19세기 미술의 특징-목포대미술학과대학원 이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