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와 도시재생
- 최초 등록일
- 2013.04.0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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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품도시와 도시재생에 관한 레포트
토지이용계획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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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떠한 지역을 개발 할 때에 광고를 하거나 선거공약으로 내세울 때 ‘명품도시’라는 수식어를 많이 사용한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명품도시’란 과연 무엇일까. 명품이란 사전적 의미는 뛰어난 물건 혹은 작품이다. 기능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훌륭하여 가치가 높고 희소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도시를 이러한 명품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떠한 계획된 도시를 떠올려본다 하면 대부분 고층건물의 스카이라인, 화려하고 깔끔한 모습을 그려보곤 한다. 명품이라고 하여 꼭 인위적이고 정돈된 모습이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도시는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므로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주민이 편안하고 만족해하는 환경이 갖춰지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주민자치가 활성화가 되어있는 도시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 지역의 지형과 환경 등의 조건에 맞추어 주민 위주의 사업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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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인천 배다리 벽화거리
도시 재생 정책을 성공하려면 주목해야할 도시가 있다. 3)영국의 캐슬베일(Castle Vale)이다. 이곳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건설된 위성도시로 경제적 쇠퇴로 높은 실업률, 낮은 교육 수
준, 높은 범죄율, 낙후된 사회기반 시설과 환경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팽배해 있었다. HAT의 재생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을 계획하였는데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었으며, 지역주민 권한부여, 주택보유 형태의 다양화, 인종간의 평등과 연속적인 사업계획 등을 고려하였다. 모든 사업을 시행할 때에 많은 영향권은 지역 주민들에게 있었고,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지역방법대원이 되어 안전과 치안에 도움을 주었다. 4)캐슬베일의 재개발을 하면서 주민의 90% 이상이 재정착했다는 것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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