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들에 관한 연구 레포트

목차

1. 서론 (개요)
2. 배경
3. 연구모형
4. 검증
5. 결론

본문내용

서론
지난 17대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말은 즉 2012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리이다. 이제 새로운 18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다시금 골라내야만 하는데, 4년이라는 어떻게 보면 길수도 어떻게 보면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기간을 과연 누구에게 맡길 것 인지가 현재 서민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부과된 문제이다. 여기서 나는 한 명의 후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후보가 바로 박근혜이다. 강력한 당선 후보 3인 중 한명인 박근혜는 유일하게 여성으로써 당선에 뛰어들었다. 현재 당선 가능한 대선주자들 내에서 2위 후보를 10% 이상 앞지르고 있으며, 양자구도에서도 `안철수 신드롬`을 극복해가고 있는 박근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백그라운드를 버리고 자신만의 체제를 확립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간다. 이번 리더십론 과제를 통해 여성파워로 떠오르고 있는 박근혜 리더십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중 략>

최근의 리더십은 안정에서 변화로 나아가는 변혁적 리더십, 통제에서 자율로 가는 부드러운 리더십, 경쟁에서 협력으로 가는 협력적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세계화 정보화의 높은 파도와 더불어 국가 경영에서 더 많은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문 경영형 리더십도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박근혜가 미래 한국 대통령이 되려면 자신의 뛰어난 관리능력인 ‘거래적 리더십’과 미래 지도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변혁적 리더십’을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균형 감각이 그녀에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다.
보통 새누리당은 영남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호남권의 미움을 산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지방색이 짙은 정치를 언제까지 끌어나갈 것 인가. 이 또한 박근혜가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다. 물론 이 부분은 박근혜 뿐 아니라 모든 정당의 후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던져지는 숙제이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