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박사의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독후감입니다. 장문 필요없이 핵심들만 모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강영우 박사에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 를 읽었다. 강영우 박사는 이 책에서 성공하는 삶을 위한 10가지 교육원리를 목차로 제시했는데, 이 10가지 원칙은 자녀교육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마음에 새겨야 할 가치들이었다.
강영우 박사는 미국 전국 장애인 법인에서 타임지의 광고란에 글을 올렸었는데, 바로 ‘장애가 아니고 오로지 능력이다.’ 라는 말이다. 곧 장애가 능력이라는 것이다. 참 아이러니한 이 말을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을 통해 이해시켜주었다.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은 학생시절에 학습장애아였다. 그가 학교 초에 얻은 별명이 ‘바보’였다. 하지만 그는 수 천개의 발명품과 천 백개에 달하는 특허를 가지 장본인이 된다.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언어발달이 늦고, 학습이 부진했다. 게다가 산만하게 행동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문제아로 낙인찍혔었다. 하지만 그는 주위 시선들을 의식하지 않았다. 그는 수십년 후 지금까지도 과학계에 천재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이 된다. 그렇게 유년시절에 문제아와 바보로 낙인찍혔던 그들이 위대한 위인으로 남게 된 이유는 장애에 글복하지 않고 , 그것을 발판삼아 도약했기 때문이다. 장애를 의식해 세상을 불만 가득 한 시선으로 보지않고 , 삶과 사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가령, 실패를 하고 거듭하더라도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끈기와 노력이 있었다. 에디슨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다.’ 라고 했던 말처럼 말이다.
슈퍼맨 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리브와 그의 아내 데이브 리브도 삶이 순탄하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리브가 승마대회 참가 중에 낙마사고로 인해 온몸이 마비되었었다. 크리스토퍼 리브은 이미 포기한듯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는데, 그의 아내 데이브 리브가 ‘still you’ 라고 크리스토퍼에게 말했다. ‘당신의 뇌가 살아있는한 아직도 그대로 당신이니, 제발 살아만 주세요’라고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