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의 그림으로 알아본 플라톤의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13.04.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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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초현실주의 그림의 대표자, 살바도르 달리
2. 플라톤 이데아의 본질주의
3.달리의 그림을 통해 알아본 이데아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초현실주의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20세기의 문학·예술사조이다. 무의식은 프로이트가 처음 말한 개념이지만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도 이와 비슷하다. 이데아란 원래는 `보이는 것`, 모양·모습, 그리고 물건의 형식이나 종류를 의미하기도 했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육안(肉眼)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데스(보이지 않는 것)라고 불리며, 이성(理性)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초현실주의 그림들은 무의식, 즉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이데아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그림 속에 내포하고 있다. 지금부터 20세기 초현실주의의 대표적인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을 통하여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를 알아보자
Ⅱ.본론
1.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 후작(스페인어: Salvador Domingo Felipe Jacinto Dali i Domenech, 1st Marquis of Pubol, 1904년 5월 11일~1989년 1월 23일)은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이다.
달리는 프랑스 초현실주의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프랑스 초현실주의자들의 재미있는 주제들을 심오하게 탐구하였다. 소재를 꿈의 세계를 전달하는 송신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자동기술법과는 반대로 달리는 깨어 있는 동안에도 유효한 꿈을 지속시켜 주는 정신착란을 객관화하고 체계화 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을 달리는 "편집광적 비평적 방법(paranoiac-critical method)"이라 불렀다.
2. 플라톤의 이데아의 본질주의
이데아는 사물을 판별하는 객관적 기준이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꽃이라고 말할 때는, 그 사물이 꽃의 이데아를 분유(分有)하고 꽃의 이데아에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동물을 소라고 말할 때는, 그 동물이 소되게 하는 소의 이데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이데아는 사물의 본질이 된다. 본질이란 어떤 사물을 그 사물되게 하는 성질이요, 그 성질 없이는 그 사물이 될 수 없는 그러한 성질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