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DI) case study

목차

1. 서론
2. 약물중독(Drug intoxication)
3. 응급처치
4. 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 Sodium hypochlorite)

본문내용

약물중독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흔히 발생하는 응급상황으로 우리나라에서 급성 약물 중독 환자의 발생 건수는 전체 응급실 내원 환자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나 수백 내지 수천명 이상이 급성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고 있다.
사고를 당하거나 자의로 인한 약물중독으로 응급처치를 요하는 경우는 흔히 발생되는 문제로 DI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과정을 이해하여 적절한 응급처치에 대해 알고 독 물질을 불활성화 시켜 환자가 치명적인 상황에 이르는 것을 방지하고 안위를 도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case study 주제로 잡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사례를 case로 잡은 이유는 보통 DI환자의 경우 살충제나 농약을 먹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중 략>

- 튜브가 후인두를 통과하면 환자는 보통 왼쪽으로 눕게 되는데 몸의 3/4이 복와위가 되도록 하되 동시에 Trendelenburg 체위를 취해줌 (십이지장으로 위내용물이 넘어가거나 토물이 폐로 흡인되는 것을 막기 위함)
- 위세적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를 억제시킬 필요가 있을 때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억제하도록 하며 반듯하게 눕히면 환자가 구토할 때 빨리 체위를 옆으로 바꿀 수 없으므로 피함.
- 위내용물을 흡인해내며 내용물은 독 물질을 분석하는데 필요하므로 보관해둠.
- 용액의 주입량과 배설량을 비교하여 주입량에 비해 배설량이 적을 때는 튜브의 위를 바꿔봄.

<중 략>

위내로 유입되면 위산에 의해 분해되어 차아염소산과 염소를 생성시킨다. 따라서, 가능하면 빨리 물 혹은 우유를 마시게 하여 희석시킨다.
소아 : 15ml/kg
성인 : 120-240mL
차아염소산의 점막 자극작용과 부식작용은 단백질에 의해 급속히 불활성화 된다.
구토와 위세척은 금기
부식작용이 있으므로 구토와 위세척은 금기시된다.
위세척을 하면 천공의 위험이 증가된다.
탄산수소나트륨의 위내 투여
산도(pH)를 증가시켜 염산과 염소의 생성을 예방하는 목적에서 본다면 합리적이지만, 이러한 목적은 우유를 가지고 희석시킴으로써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