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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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문제의 본질
2. 대책
3. 결론
본문내용
2012년 회사채 시장은 57조원이었고 그 중에서 BBB급은 7%를 차지했다. 시장규모는 고사하고라도 BBB급의 비중이 너무 낮다. 지금 회사채 시장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본질은 양극화다. 상황이 안 좋은 회사가 돈이 필요한데 실제 돈은 좋은 기업에게만 몰린다는 우려이다. 은행을 폄하하는 사람들은 은행은 ‘개인 날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 오면 우산을 빼앗는다’는 비유를 많이 한다. 회사채 시장 역시도 동일하다.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가 발행한 회사의 회사채만 사고 싶은 것이 투자자의 심리다. 혹시라도 망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회사채는 괜히 매입하였다가 담보도 보증도 없이 그냥 날리는 경우가 많다. 법정에 가서 판사님께서 회사를 살려 주어도(기업회생절차) 기껏해야 40%, 그것도 주식으로 바꿔서 십 년 후에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현실에서 회사채 시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해봐야 별무소용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가?
1. 문제의 본질
(1) 회사채 시장 문제의 이유는 첫째 자금 조달 트렌드의 변화다. 전통적으로 한국회사들은 자금조달의 순서를 ①은행, ②회사채, ③메자닌, ④주식으로 가져갔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다가 안 되면 회사채 시장으로 나갔다. 회사채 시장 자체가 비우량한 회사들의 놀이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