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역사,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견해,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분류,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실태, 성차별(여성차별)의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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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역사
Ⅲ.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견해
Ⅳ.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분류
Ⅴ.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실태
1. 경제활동에서의 성차별
1) 고용기회의 불평등
2) 차별적 저임금
3) 승진, 퇴직에서의 불평등
4) 각종 법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함
5) 성폭력의 대상
2. 가정 내에서의 성차별
1) 남아선호사상
2) 여성의 이중노동
3) 가정폭력
4) 이혼율의 증가
Ⅵ. 성차별(여성차별, 남녀차별)의 해결방안
1. 정부
2. 기업
3. 노동조합
Ⅶ.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평화교육에서 성차별을 다룰 때 중요한 것은 ‘패러다임 전환’교육이다. 여기서 패러다임전환이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다거나 자기의 도덕적인 인식을 올바로 가진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눈앞에 있었던 큰 사실의 의미를 비로소 발견한다는 뜻이다. 칼 마르크스의 패러다임전환도 노동자가 이미 존재했었지만 비로소 노동자가 있는 의미를 알게 되었던 예이다. 평화교육은 일명 ‘비판교육’이라고도 한다. 비판적 시야를 통해서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패러다임전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남녀문제도 그러므로 이러한 비판교육으로 패러다임전환을 해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성차별에 대한 구조적 파악의 중요성이다.
<중 략>
모집에서부터 채용, 배치, 전환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제한과 차별을 의미한다. 특히 여성들은 고용불안정 상태에 있다.
-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48.9%/ 실업률 3.1%/ 대졸이상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1.6%(남성 89.7%)
- 여성취업자의 연령별 구성비는 40대가 26.3%가 가장 높았고, 학력별 구성비는 고졸 41.0%, 대졸 이상이 24.8%
- 고용기회에서의 문제의 핵심은 여성노동자의 비정규직화이다. 여성의 비정규직 노동력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재 정부에서 발행하는 공식 통계자료로는 비정규직 노동자, 특히 여성노동자의 정확한 규모와 구성을 파악할 수 없는 현실이다
<중 략>
마지막으로 강조하면, 성희롱의 예방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여성들이 성적 희롱의 문제를 개인적인 일로 덮어두지 않고 공동의 문제로 제기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여성에게 행해지는 `성적 폭력`은 개인적인 불유쾌한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보다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보다 적은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횡포와 남성이 여성에게 원하지 않은 행동을 행하거나 요구하는 횡포는 함께 가는 현상이다. 성이 남녀간의 인격적인 만남이 아니라 권력행사의 도구로 사용되고, 상품화되는 가운데 성적 희롱은 도처에서 자행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구미영, 고용상 성차별의 개념과 판단, 한국노사관계학회, 2010
박종권, 법률상 성차별 규정의 개정 방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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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성차별 완화 정책의 기본 방향, 정책기획위원회, 2002
이광택, 성차별 사례연구, 국민대학교 출판부, 2007
황성철, 성차별문제에 대한 대체적인 접근과 전략, 부산여자대학,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