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화학공업][삼베수공업][비날론공업][세계공업지역]공업과 화학공업, 공업과 삼베수공업, 공업과 비날론공업, 공업과 세계공업지역, 공업과 북한공업, 공업과 인도공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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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공업과 화학공업
1. 정유 공업
2. 석유 화학 공업
3. 비료 공업
4. 펄프․제지 공업
5. 피혁 공업
6. 합판 공업
7. 고무 공업
8. 합성 수지 공업
9. 정밀 화학 공업
Ⅲ. 공업과 삼베수공업
Ⅳ. 공업과 비날론공업
Ⅴ. 공업과 세계공업지역
1. 서부유럽 공업지역(근대 공업의 발상지)
1) 해당지역
2) 입지조건
3) 입지 변화
4) 문제점
5) 대책
2. 북아메리카 공업지역(세계 최대의 공업 지역)
1) 해당지역
2) 입지조건
3) 변화
3. 아시아 공업지역(급속한 성장, 다양한 공업 발달)
1) 해당지역
2) 입지조건
3) 특색
4. 독립국가연합 공업지역(콤비나트 중심으로 발달)
Ⅵ. 공업과 북한공업
1. 가정 용품
2. 건설 용품
3. 중공업 관련 기기
4. 북한 과학기술 연구자가 최근 일본의 동포 과학 기술자들에 요구해온 기술 자료
Ⅶ. 공업과 인도공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한국의 국가-자본 관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비교적 일찍부터 광범한 政經癒着이 발견된다는 점이다. 1960년대 이전까지 한국에서 자본축적의 주요한 계기는 크게 세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토지개혁, 적산불하, 그리고 원조물자의 배분이 그것이다. 한국에서 귀속재산의 불하와 원조물자의 배분과정은 이승만 정권의 기업정책의 핵심적인 측면을 보여 준다. 즉 이 시기에서부터 정부는 의도적으로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특정 민간업자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1950년대에 이미 정부의 적극적인 비호 아래 거대기업집단, 즉 재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대자본의 확대에 따라 국가권력과의 결탁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소자본 고유의 영역은 점차 축소되어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시의 재벌은 그 규모에서 현재의 재벌들과는 비교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성격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재벌의 지배가 실질적으로 확립되는 것은 1960년대 수출주도 정책으로의 전환 이후, 특히 1970년대에 중화학공업화가 추진되면서부터이다. 1950년대까지는 전체적으로 대자본의 축적영역은 삼백산업과 고무산업 정도였으며, 기타 산업과 농촌을 비롯한 지역시장권에서는 여전히 중소자본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었다. 따라서 정부의 불균형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 때까지는 아직 한국에서도 산업자본 내에서의 독점-비독점 관계는 그다지 진전되지 못했으며, 중소자본에 대한 대자본의 지배력도 상대적으로 미약했다.
참고 자료
김완희(1967), 전자공업 진흥을 위한 건의서, 대통령 보고문서
김기철(2002), 공업의 특성과 발전, 경상대학교 / 최고관리자과정 논문집
김상수(1992), 개화기 한국 공업입지의 연구, 동국대학교
남근우(2001), 북한 공업관리체계 변화에 함축된 정치적 의미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이철우(1997), 안동 삼베 수공업산지의 생산유통체제와 지역분화 KISTI, 한국지역지리학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전창호(1996), 개혁·개방 이후 인도 공업의 발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부설지역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