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방송][방송사][방송국]공영방송의 의미, 공영방송의 이념, 공영방송의 역사성, 공영방송의 재원조달, 공영방송의 경영다각화, 공영방송의 사례, 공영방송의 비판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공영방송의 의미

Ⅲ. 공영방송의 이념
1. 지리적 보편성 ; 방송 프로그램은 전체 국민에게 도달해야 한다
2. 보편적인 소구 ; 방송 프로그램은 모든 이해와 취향에 소구해야 한다
3. 소수 계층의 이해가 보호되어야 한다
4. 방송사는 국가의 정체성(national identity)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특별한 관계를 인식하여야 한다
5. 방송은 모든 이익집단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
6. 공평한 비용부담을 해야한다
7. 방송의 질에 대한 경쟁이 장려되어야 한다
8. 방송에 대한 공적 규제는 프로그램 제작자들을 제한하기보다는 해방시키도록 해야만 한다

Ⅳ. 공영방송의 역사성

Ⅴ. 공영방송의 재원조달
1. 광고
1) 비차별적 공영방송
2) 시청자 주권 외면
3) 불안정안 재원
2. 국가 예산
3. 가입비
4. 수신료

Ⅵ. 공영방송의 경영다각화

Ⅶ. 공영방송의 사례
1. ZDF 민영화론과 ARD 해체론
1) 논의의 배경
2) 논의의 내용
2. 공영방송과 상업방송의 프로그램 비교
1)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평가기준
2) 프로그램 편성구조 비교

Ⅷ. 공영방송의 비판
1. 신자유주의
2. 커뮤니케이션의 융합화
3. 상업방송으로부터의 도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방송 통신의 규제 제도화 동향을 생태구성의 시각에서 볼 때 먼저 생태의 발생과 이에 따른 계보화가 가능하다. 방송 통신의 생태와 규제의 관계를 보면 따른 규제제도는 자생(自生)제도와 이식(移植)제도로 계보화 해볼 수 있다. 자생제도는 방송통신이 사회의 과정에 자생적으로 발생하고 상대성에 맞추어 규제 체제가 성립되는 경우이다. 이식제도는 자생적 발생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전파된 제도를 채택하여 실험 적응 과정이 성립되는 양식이다. 공업선진국에서는 자생제도로 생태구성이 성립되어 온 반면에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이식제도에 의하여 규제제도가 성립되어 왔다.
한국은 방송통신 자체가 이식된 제도문화이기 때문에 부단히 공업선진국의 자생제도를 검토하면서 차용하는 이식제도 방법을 채택해왔다. 공업선진국으로부터 개발되면서 영향을 입은 방송 통신 제도는 세 가지로 계보화가 가능하다. 첫째는 자원설에 기초하여 방송과 통신을 하나의 법으로 묶어 규제하는 단일규제체제이다. 둘째는 방송과 통신의 사회적 기능 즉 기능설에 기초하여 양자를 별도로 분리하여 규제하는 분리규제체제이다. 셋째는 방송과 통신을 분리하여 규제해오던 분리규제체제에서 절충설에 의하여 개편하는 통합규제체제이다. 절충설은 사회의 생태에 따라 자원설과 기능설을 각각 일부 규합하는 입장이다. 이들 모두는 완성된 규제제도가 아니라 생태에 따라 부단히 발생하는 변집성을 수정 보완하는 미완의 구성 연속이다. 디지털 융합 시대를 맞이하면서 방송과 통신은 자원설 내지 절충설에 기초하여 법 체제의 단일화 경향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규제 기능 실천에서 볼 때 방송과 통신의 사회문화적 생태구성은 복합적 관계로 성립되기 때문에 전파에 기초한 법 체제는 통합하면서도 매체의 다원성, 소비자, 산업성, 공익성이 상호 연관지어진 변집성 때문에 규제 주관 기관은 상호 연관성을 살려 분산 운용이 필요하다. 인간, 사회, 문화, 자연, 공학기술 등 다원적 연계에 의한 정보화가 진행되는 맥락에서 현재 현안이 되고 있는 융합이나 유비쿼터스에 따른 자주 규제의 착상은 생태적 발생에 기초한 개인적 또는 사회적 상대성을 충분히 배려하자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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