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사람들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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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진흙
2. 가슴아픈 사건
3. 추모일의 위원회실
4. 어머니
5. 은총
6. 죽은 사람들
본문내용
진흙
더블린에서 세탁부로 일하며 살고 있는 마리아라는 불쌍한 중년 여인에 대한 이야기.
마리아는 외모가 마치 마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윤락여성을 위한 신교도 자선 교화기관인 세탁소에서 부엌일을 맡아 하는 독신 여성이다. 그녀는 “진정한 화해의 조정자”라고 부릴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동정적으로 대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했다. 만성절 전날 밤 (할로윈) 마리아는 조의 가정을 방문하기 위해 허락을 받고, 세탁부일 들을 끝내고 길을 나선다(세탁소 여자들이 반지를 집을 거라는 농담에 웃을 뿐). 마리아는 먼저 조의 가족들에게 선물할 과자를 산 후 제과점에 들러 케이크를 산다.( 점원이 결혼할 케익이냐는 물음에 얼굴을 붉히며 미소를 짓고 그냥 나옴) 그리고 그녀는 만원인 전차를 타는데 중년의 신사가 자리를 양보하여 그와 이야기를 하며 도착한다. 조네 집에 당도했을때 가족들은 모두 반가워 했고,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케이크를 찾지만 전차에 두고 내렸음을 알게된다. 조의 부부는 괜찮다고 한다. 그때 이웃집 소녀들이 할로운 놀이를 한다. 마리아는 이때 진흙을 집는데 (이 해에 죽는 다는 의미), 누구도 그녀에게 무엇인지 말해주지 않고, 다시 한번 더 골라서 기도서를 고른다. (올 해에 수도원에 가게 된다는 의미) 조는 마리아에게 가기전에 노래를 한 곡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마리아는 노래를 부른다. 조는 엄청난 감동을 받는다. (노래의 내용: 부유하고 유서 깊은 가문의 딸이 궁전같은 집에서 많은 하인과 시종들을 거느리고 그녀의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살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변치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내용)
-평화의 상징인 성모 마리아처럼 보이지만 그녀에게도 무의식적으로 잠재해 있는 세속적인 욕망이 자신도 모르게 불쑥 그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마리아의 문제: 자기를 위한 삶이 없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산다. 남들이 보기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