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정신][장애][장애인][자폐증][자폐][뇌][발달장애][정신분열증]정신장애의 개념, 정신장애의 특성, 정신장애의 종류, 정신장애의 사회적 편견, 정신장애의 치료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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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정신장애의 개념
Ⅲ. 정신장애의 특성
Ⅳ. 정신장애의 종류
1. 정신분열증
2. 조울병
3. 중독성과 정신병
4. 신경증
Ⅴ. 정신장애의 사회적 편견
Ⅵ. 정신장애의 치료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이 정신장애인을 위한 재활과정에서 치료적 개입분야로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이 심리사회적 서비스이다. 이는 정신장애인의 기능향상과 변화를 돕는 기술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흔히 사회 기술 훈련, 일상생활훈련, 대인관계훈련, 여가활동훈련, 취업준비훈련 등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회복시키는 임상적인 방법론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방법론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생활, 학습, 사회 및 직업 환경이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위해서는 개인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환경적인 자원을 변화시키기 위한 환경적 지원개발(environmental support development), 즉 자원수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 또한 임상적 재활기법과 함께 정신장애인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와 제도를 변화시키는 사회적 재활개입법이 상호보완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정신장애인을 위한 심리사회적 개입방법론은 전통적인 사회사업의 철학과 개입과정, 방법론과 유사하며 특히 사회재활에 대한 관심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참여를 추구하는 사회복지관의 기본적인 방향성과 동일하다.
< 중 략 >
Ⅴ. 정신장애의 사회적 편견
편견은 심각한 차별을 낳게 된다. 정신장애에 대한 이러한 편견은 성공적인 치료에 가장 주된 방해 요소가 되며 차별은 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자원을 제한시키거나 주거시설의 이용이나 고용의 기회, 사회적 상호관계를 제한하여 편견을 더욱 증가시킨다. Scheff(1966)는 일단 낙인이 찍히게 되면 그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일관성 있는 반응을 받게 되고 이런 반응에 의해 행동이 구체화되고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정신질환자”로서의 행동이 유지되게 된다고 하였다.
정신장애의 편견화(stigmatization)는 정신장애를 앓는다는 이유로 그 개인을 차별하고 사회에서 격리하며, 그를 배척하고 추방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정상으로부터 이탈된 행동을 좋아하지 않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정신장애인들이 급성 증상이 있던 당시의 모습을 머리 속에 새겨두고 이를 통해 정신장애를 앓았던 사람을 평가한다. 이런 낙인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 강화될 수 있는데 TV혹은 영화에 비쳐지는 정신장애인의 모습은 80%이상이 위험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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