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실태,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부적응행동,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제한성,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교육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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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실태
Ⅲ.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부적응행동
1. 부적응 행동의 정의
2. 부적응 행동의 유형
1) 얼굴
2) 머리
3) 손과 발
4) 다리와 발
3. 부적응 행동의 교정
Ⅳ.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제한성
1. 경험의 범위와 다양성의 제한성
2. 보행 능력의 제한성
3. 환경과 상호 작용의 제한성
Ⅴ.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교육
Ⅵ.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중복 장애 아동의 지도는 인간 발달의 단계와 원리에 맞추어 가장 기초적인 단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특히 중복 장애아의 훈련프로그램에 강조되어야 할 영역이 있다.
중복 장애를 지닌 시각 장애아를 지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형성과 일상생활 지도 프로그램이다. 개념형성은 지각이나 인지 기능의 장애가 발달 장애의 주원인인 것에 기초하고 있으며 후자인 치료 프로그램은 자폐적, 분열증적 또는 자율기능의 지체, 언어를 거의 갖지 않은 아동에게 필요하다는데 기초하고 있다.
< 중 략 >
Ⅲ. 중복시각장애아동(중복시각장애아)의 부적응행동
1. 부적응 행동의 정의
Durant에 의하면 자폐아 및 그 외의 발달장애 아동들은 정상아동과 쉽게 구별될 정도의 잦은 빈도로 눈에 띄는 반복적인 행동들을 보인다고 한다. 예를 들면 손이나 손등으로 눈을 비비거나 찌르기, 상체를 앞뒤로 움직이기, 머리 돌리기, 손을 흔들기, 무의미한 발성반복이 그것이다. 이는 부적응 행동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명백한 적응기능 없이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정의한다.(이진영, 1995. 재인용)
< 중 략 >
Ⅵ. 결론 및 제언
시각장애아의 자아개념 발달에 있어서는, 연구 결과가 다양하여 한마디로 결론은 내리기는 어렵다. 이를테면 정안아동과 차이가 없다는 연구도 있고(Jervis, 1959, Zunich와 Ledwith, 1965), 시각장애아가 부정적 자아개념을 갖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Meighan, 1971, 18-34 : Messner와 Thoreson, 1967, 1099-1105). 일본의 연구에서는, 현실자아에서 정안아동과 전맹간에 유의차가 없었지만 정상과 약시, 전맹과 약시간에는 유의차를 보였다(鈴木篤, 1968).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력장애 자체가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浦生洋子, 1971, 16-17). 우리나라의 연구에서는 시각장애아가 부정적 자아개념을 지니고 있으며, 실명시기보다는 장애정도가 더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김동연, 1979, 251-282).
맹아동의 학력에 대한 연구들은 과거에 비해 학력의 격차가 적다고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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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실(2011), 중도 및 중복장애아동 교과교육에 대한 특수교사의 인식, 한국특수아동학회
박희순(1995), 시각장애와 중복장애아동을 위한 취학 전 교육서비스, 특수교육
백은희·김삼섭·구분권 역(1994), 중복장애아동교육, 양서원
이태훈(2003), 중복 시각장애 아동의 보행교육 기본 원리와 방법, 국립특수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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