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농활

목차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

*좋은점
-참여도 저조한 이유
-농촌 인심
-야학시 주의할점

*어려운 점

*바라는 점

본문내용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때는 거의 의무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해야만 했죠. 봉사활동후 봉사활동 확인서란 것을 가지고 학교에 제출하곤 했는데요. 학교 성적에 반영되는것이라서 많은 학생들이 방학땐 가까이 있는 바닷가에서 쓰레기 줍기, 우체국 우편정리, 재활원, 양로원, 고아원에 직접가서 하는 봉사활동 등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중 저는 친구와 거제리쪽에 있는 양지재활원이란곳을 갔었답니다. 그곳에서 에어콘부품을 만드는 것을 하곤했는데, 그일을 도우면서 그곳에 계시는 분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거기 계시는 분들이 모두 정이 많고, 봉사활동을 하러 학생들이 오면 정말 따뜻하게 맞아 주시곤 했었는데요,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는데 막상 찾아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입학할 무렵
한창 동아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가입할 곳을 고르던중 상앗대라는 봉사활동 동아리가 제 눈에 들어왔죠. 일년에 두 번 농활을 가고, 보육원에 매주 가서 원생을 한명씩 맡아서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는 동아리라고 했는데, 이말에 솔깃하여 바로 가입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야학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학교때 재활원에서 계시던 분들과의 그 정이 저를 상앗대로 오게한 계기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