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주의와 평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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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한명의 리더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영재 하나가 수만 명의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엘리트주의적 사회이다. 엘리트주의 교육은 일면의 부정적인 부분도 없지 않지만 창의력과 지식이 뛰어난 고급 두뇌를 얼마나 키우느냐에 따라 국가경쟁력이 달려있기 때문에 수월성을 무시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본다. 공병호 박사는 1)‘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으며 기업들도 세계화 된 시장으로 떠나고 있으며 기업가들은 더 이상 모험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있으며 교육에서도 평등주의는 실력미달의 학생들을 양산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식의 원천인 우수인력을 육성, 보유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기술과 아이디어는 결국사람의 두뇌에서 나오므로 사람을 키우는 일이 큰 경쟁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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