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발달사(서론, 본론, 결론)

목차

서론

본론
<세계의 공중보건사>
<우리나라 보건의 역사>

결론

본문내용

서론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인 지금 공중보건이 사회적으로 갖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공중보건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노력을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주민 모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공중보건이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의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개인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위생학과는 다르다. 공중보건에서 말하는 건강이란 단순히 신체적·정신적인 병을 갖지 않는 상태로서가 아니라, 더욱 넓은 뜻으로, 사회적으로도 안녕된 상태를 포함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건강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전체의 문제라는 점에서 공중보건의 중요성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공중보건을 잘 알기 위해서는 공중보건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세계의 공중보건과 우리나라의 공중보건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중 략>

③ 1970년대 이후의 법령
1977년에는 임의보험 형식으로 운영되던 500인 이상 사업장에 강제 적용시켰으며, 1989년에는 전국민의료보험이 시행되었다. 1995년에는 지역단위의 보건사업과 기획기능이 강화되었으며, 같은 해 국민건강증진법이 제정되면서 질병치료 위주의 보건사업에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정부는 2002년 제1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Health Plan 2010)을 수립하고 2010년의 국민건강 목표를 선진국의 수준인 75세 이상의 건강수명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건강생활 실천사업, 주요 질병관리사업, 건강증진사업 기반 확충 등 국민건강증진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즉 1999년 18개 보건소에서 건강증진거점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002~2003년에는 100개 보건소에 확대하였으며, 2004년 150개 보건소, 2005년 200개 보건소, 그리고 2006 이후에는 전국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5년 제2차 새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예방의학』- 감신 외 다수 저 『공중보건학』- 구성회 저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보건교육사를 위한 보건학』-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