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설계,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데이터처리 방식,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장점, KORMARC의 기술규칙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설계

Ⅲ.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데이터처리방식

Ⅳ.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장점

Ⅴ. KORMARC(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의 기술규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KORMARC DTD를 개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DTD를 이용한 MARC 형식과 SGML 형식간의 양방향 변환 과정에서 정보의 손실이 없어야 한다는 점과, 이러한 MARC DTD는 현 MARC 표준을 따라야 하며 유지 및 보수도 MARC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MARC와 SGML의 공존이 불가피하므로 두 형식간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본원칙과 더불어 구체적인 설계에 있어서도 고려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 대부분 이산적이고 독립적인 요소로 구성된 MARC와, 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계층적이면서 데이터요소의 정의가 문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SGML간의 관계를 규정해야 하며, MARC에서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데이터요소의 처리나 MARC에서 지원하는 로컬필드의 처리 문제 등도 해결해야 한다. 또한 현 MARC 표준이 제공하는 기능 외의 다른 내용의 추가 문제나 문자의 처리 문제, 그리고 웹에서의 하이퍼링크(hyperlink)를 제공하기 위한 기법의 문제, 즉 USMARC의 856 필드처럼 MARC의 한 데이터요소로서 URL, URN, 혹은 PURL(Persistent URL)과 같은 하이퍼링크를 지원할 것인지 아니면 SGML에서 제공하는 엔티티형의 링크기법을 이용할 것인지도 결정해야만 한다.

<중 략>

KORMARC 기술규칙에는 245 $b에 부서명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고 $p에 권차서명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기술규칙은 정의되어 있지 않다. 부록을 개별서지로 작성하지 않고 본 책의 딸림자료로 처리하는 경우는 이용자가 부록에 직접 접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처리하는 경우이고, 부록을 독립된 서지로 작성하는 경우는 이용자가 부록을 직접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우이다. 부록명이 명확할 경우는 부록명을 본서명으로 채택하지만, 서지적 가치는 있으나 마땅히 채기할 부록명이 부재할 경우는 본 책의 서명을 본 서명으로 채택하고 해당 서지가 본 책의 부록임을 기술하는데 이 경우 어떠한 식별기호에 부록이라는 정보를 기입하는지는 위와 같이 편목자에 따라 상이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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