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때 작성한 외과(GS)에서 많이 사용되는 배액관을 위주로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적응증, 삽입방법, 합병증, 관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문헌을 많이 활용했고 리포트 아래에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Ⅰ. Drainage이란?
Ⅱ. 폐쇄배액법(Clesed drainage system)
1. 헤모백(Hemo-vac drain)
2. J-P tube(Jackson-pratt drain)
Ⅲ. 펜로즈 배액관(Penrose drain)
Ⅳ. 위배액(Gastric drainage)
1. 비위관(Nasogastric tubes)
2. 비장관(Nasoenteric tubes)
Ⅴ. T-tube
1. 관리
Ⅵ. 내시경적 비담관 배액술(Endoscopic nasobiliary drainage, ENBD)
1. 적응증
2. 삽입방법
3. 합병증과 관리
Ⅶ. 경피경간 담즙배액술(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PTBD)
1. 적응증
2. 기술
3. 합병증과 관리
Ⅷ. 내시경적 역행성 담즙 배액술(Endoscopic retrograde biliarry drainage, ERBD)
1. 합병증과 관리
Ⅸ. 뇌실외 배액술(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EVD)
1. 적응증
2. 합병증
Ⅹ. 유치도뇨관(Foley catheter)
1. 적응증
2. 관리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Drainage이란?
배액(Drainage)은 수술 후 부종이나 통증, 감염 등을 일으키는 혈액, 혈장, 조직의 조각들을 환부 밖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배액관은 환부의 깊이와 폭에 따라 달라진다.
배액은 자연 배액(free standing), 중력에 의한 배액(gravity drainage), 간헐적 흡인(intermittent suction), 혹은 환부에서 직접 흡인하여 배액된 물질을 제거하는 장치와 연결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행해진다.
간호사는 배액관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삼출물의 양, 색깔, 냄새 등을 관찰한다. 또한 배액관이 당겨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주기적으로 비우며, 점차 배출액의 양이 적어지면 배액관을 제거한다.
<중 략>
EVD는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시 감염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EVD와 연관된 감염률은 대개 0-22%로 보고되고 있다. 경피적 카테터의 사용으로 인해 피부 상재균인 그람양성균에 의한 감연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적 항생제도 대부분 이들 그람양성균에 주로 작용하는 항생제가 선택되고 있다. 그러나 EVD 사용과 관련하여 최근 그람음성균의 감염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사망률은 58%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다.
Ⅹ. 유치도뇨관(Foley catheter)
유치도뇨관은 대상자가 완전히 수의적으로 배뇨할 수 있을 때까지 장기간 유치하며 도뇨관을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1. 적응증
소변유출이 되지 않을 때, 하복부 수술 시 방광의 팽창을 막기 위해, 요도의 확장과 지혈을 시키기 위해, 시간당 소변량을 측정하기 위해, 실금하는 대상자나 심하게 지남력을 상실한 대상자의 피부파괴를 예방하기 위해, 계속적 또는 간헐적인 방광세척이나 약물주입을 위해
참고 자료
장성옥 외 6인, 『기본간호학 실습지침서』, 군자출판사, 2007
전시자 외 9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11
이규택, 「Standard EST and ENBD」, 제 22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2000, p. 127-132
송시영, 『췌장암 가이드북』, 국일미디어, 2007
방선우, 「황달을 유발하는 담도협착 병변에서 경피경간 담즙 배액 시 체내외 동시 배액의 유용성」, 단국대 학위논문, 1999
도병훈, 「신경외과 환자에서 뇌실외 배액술 시행과 관련된 뇌실염 원인균주의 변화」, 경북대학교 학위논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