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를 읽고 나서

소개글

아웃라이어를 읽고 나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독후감을 썼습니다.
“기회를 불러 들 일수는 없지만 붙잡을 수 는 있다.”
이책을 읽고 든 생각을 썼었고 짧은 내용이지만 부족하지 않을 독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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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웃라이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밖에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집단에서 벗어나 혼자 저 멀리 동떨어져있는 것을 아웃라이어 라고 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 아웃라이어라는 단어를 평범한 집단에서 벗어나 크게 성공한 사람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사람들은 늘 성공을 꿈꾸며 산다. 그러나 그 성공에 대한 접근이 지금껏 너무 막연하게 생각해온 조건들로 이뤄진다는 것을 말콤 글래드웰은 아니라고 깨우쳐준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성공의 공식은 재능과 노력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생각을 무참히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 책의 뒤편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다.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딱 떠오르는 생각은 노력과 재능이라는 글자일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말이다. 그러나 말콤 글래드웰은 노력과 재능이라는 글자만으로는 성공을 말 할 수 없음을 독특한 접근법으로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수치가 있다. 바로 1만 시간의 법칙이다. 이는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물론 이것은 기본적인 시간이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그 분야에 대한 연구 와 연습을 1만 시간 정도는 해야 진정한 전문가의 경지에 접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비틀즈, 빌 게이츠, 빌 조이, 모차르트 등 모두 천재라고 칭송되는 그들도 사실은 젊은 시절 그 분야에 몰두하여 투자한 1만 시간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으로는 성공을 다 말할 수 없다. 이 책에 나온 빌조이를 예로 들어보면 그는 운 좋게도 미시건 대학교에 입학해 펀치 카드 대신 공유시스템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미시건 대학의 컴퓨터 시스템에 버그가 발생해 원하는 만큼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고 학교 측에서 24시간 컴퓨터 센터를 열어두겠다는 결정을 내린 덕분에 그는 밤새도록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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