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행정부의 개입주의, 부시행정부의 군사동맹,국제정세, 부시행정부의 NAFTA(북아메리카자유무역협정),QDR(4개년국방보고서), 부시행정부의 9 11사건(9 11테러),반테러전쟁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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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부시행정부의 개입주의
Ⅲ. 부시행정부의 군사동맹
Ⅳ. 부시행정부의 국제정세
1. 동아시아 신냉전 구도
2. 미중일 관계의 허약성
3. 혼란 속의 중일간 경쟁구도
Ⅴ. 부시행정부의 NAFTA(북아메리카자유무역협정)
Ⅵ. 부시행정부의 QDR(4개년국방보고서)
Ⅶ. 부시행정부의 9 11사건(9 11테러)
1. 테러와의 전쟁
2. 미국 세계전략의 변화
Ⅷ. 부시행정부의 반테러전쟁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세기 후반에 오면 `민족국가`의 주권을 넘어서는 권력체의 등장이 주목되었다. 대체로 군사적 국제기구와 초국적 자본을 예로 삼았다. 소련이 해체되고 난 뒤에 세계는 미국과 유렵 그리고 일본이 경제와 군사차원에서 삼각 판도를 구성하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이 경향에서도 유엔은 그 존재가 인정되고 있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략전쟁을 목도하면서 민족국가의 주권을 넘어서는 힘의 실체가 `미국`으로 좁혀지고 있다.
소련이 붕괴된 후 국제관계학자들은 핵 관리의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미국과 소련의 양대국 체제 혹은 자본주의 세계체제와 사회주의 세계체제가 세계의 두 축을 이루고 있을 경우에는 핵무기가 양 대국에 의해 그 사용이 억제되었다는 것이다. 소련이 붕괴되고 난 뒤에 핵무기가 국가관리에서 벗어나 종교, 인종 혹은 폭력집단의 수중에 들어가고 그 무기의 사용범위가 한 나라의 국가영역을 벗어나기 때문에 핵무기의 위협이 있을 경우 해당 국가의 요청이 없더라도 유엔의 판단에 의하여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수 있다고 하여, 장차 미국 독자적인 개입의 여지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유엔의 평화유지군은 그대로 시험되고 있었다.
< 중 략 >
Ⅷ. 부시행정부의 반테러전쟁
러시아와 중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물론 동유럽과 제삼세계의 다수 국가들이 내부의 ‘테러위협’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반 테러 전쟁이라는 구호는 이러한 국가들이 군사력을 동원하여 ‘내부의 적‘을 제거할 수 있는 구실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의 권위와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세력을 군사력으로 누르고 ’국가‘의 지위를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는 것이다. 통신과 교통수단 등의 발달과 다양한 비국가 조직의 대두, 국제화 가속화 등으로 약화되고 있던 ’국가‘의 권위를 일거에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반테러 전쟁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주의’의 강화는 정권의 종류나 국가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관계없이 대다수 국가의 이익과 합치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안보의 개념 자체를 국가안보에서 인간안보로 확장하려던 다양한 시민사회 세력의 시도를 제어하고 ‘국가’가 폭력의 독점권을 견지하도록 하는 부시 독트린은 대다수 국가들이 환영하는 바인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이 부시 행정부의 일방주의는 견제를 하면서도 반테러 전쟁에는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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