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공동체구상에 관한 회의(EAS회의), 아시아 안보에 관한 회의(ARF), 아시아 비핵지대화에 관한 회의(LNWFZ NEA), 아시아 경제협력에 관한 회의(ASEAN+3)
-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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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시아 공동체구상에 관한 회의(EAS회의, 범아시아공동체회의)
Ⅱ. 아시아 안보에 관한 회의(ARF, 아세아지역포럼)
Ⅲ. 아시아 비핵지대화에 관한 회의(LNWFZ NEA, 동북아 제한적 비핵지대화 회의)
Ⅳ. 아시아 경제협력에 관한 회의(ASEAN+3회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회의)
본문내용
범 동아시아 공동체(East Asian community)를 위한 구상이 APT로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나, 이것의 직접적인 모태는 East Asian Economic Grouping(이하 EAEG)이었다. 1990년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Mahathir) 수상이 제의한 이 구상은 한편으로는 점점 거세지는 국제통상시장으로부터의 압력과 다른 한편으로는 EC와 NAFTA와 같은 경제적 지역주의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만으로 구성된 경제공동체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Grouping"이라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일종의 지역 경제 블록의 성격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 세력의 우려와 반발을 초래했다.
<중 략>
아시아 안보회의의 목적은 아시아 역내 국가 안보전문가간 현 안보정세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장관 및 관계자들간에 양자간, 다자간 논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 안보관련 역내 정부간 공식 대화체(Track-1)로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ASEAN Regional Forum) 등이 있으나 외교적 차원의 성격이 강한 반면 금번 회의는 IISS가 Track-II(민간) 차원에서 주관하는 비공식 회의이지만 아?태지역 및 미주지역의 전?현직 국방장관, 일부 유럽지역 국방장관 및 관계자, 국가안보정책 관련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였음을 볼 때
<중 략>
더구나 EU와 같은 단일시장과 北美自由貿易協定(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 NAFTA)같은 地域別 自由貿易協定의 등장으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의 지역 경제블록 형성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고려해 볼 때 CMI 통화스왑협정은 域內 외환위기 예방과 극복이라는 그 자체 목적 뿐 아니라, 향후 더욱 발전된 단계의 경제협력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데에도 그 의의가 있다. 외환위기 이후 域內 경제안정을 위한 ASEAN+3國間의 단기자본 모니터링,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참고 자료
변창구(2005), ARF와 협력안보의 진전, 대한정치학회
배긍찬(2006),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결과분석 : ASEAN+3 정상회의와의 관계설정을 중심으로, 한국외교협회
이원우(2009),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제도적 한계와 구조적 제약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임채홍(2010), 동북아 제한적비핵지대화에 대한 역사적 고찰, 국방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금융협력과(2002), ASEAN+3(한·중·일) 재무장관회의 결과, 한국조세연구원
조한승(2005),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개최와 아세안(ASEAN),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