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입국 과정에서 체험하게 되는 심리적 고통(트라우마)에 대하여

목차

Ⅰ. 탈북 주민의 트라우마 개념 정의
Ⅱ. 트라우마가 미치는 영향
Ⅲ. 정부대책의 현실
Ⅳ. 결론-개선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탈북 주민의 트라우마 개념 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면서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 나타나는 불안장애다.

북한이탈 주민의 경우 북한탈출 이전부터 탈출을 결심하게 되면, 탈북 준비기간을 갖고 비밀리에 계획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혹시나 발각되지 않을까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고 털어 놓을 수도 없는 일이기에 항상 조마조마한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탈출과정 기간 동안에는
식량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굶주림, 배고픔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경험,, 그리고 강제 송환 과정에서 안전원으로부터 구타, 고문, 강제노동 같은 육체적 외상뿐 아니라, 자신이나 가족 친인척이 정치적 과오로 인해 사상성을 의심받아 감금, 감시, 세뇌를 받기도 하고 또한 끔찍한 공개처형 장면을

<중 략>

Ⅲ. 정부대책의 현실

정부에선 탈북자들이 초기 정착할 때 정착금을 주고 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게 탈북자들의 하소연이다. 예컨대 정부의 정착지원 사업 일환으로 전국 22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센터는 매년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을 감당하기에는 교육시설과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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