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철문화답사] '경주와 창녕'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2.12.1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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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적 관점에서 문화재를 답사한 글
목차
1. 무열왕릉
2. 첨성대
3. 계림
3-1찬기파랑가비
3-2내물왕릉
4. 창녕 - 우포늪
본문내용
12월 5일 아침 11시경에 대구에서 경주로 출발을 하였다. 경주는 대학교 입학 후에 여러 학교행사와 더불어 개인적인 여행지로 가까워 자주 찾았던 곳이어서 낯설지 않았다. 국도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는데 고속도로의 앞만 보며 달리는 일관된 모습이 아니라 얼마 되지 않는 거리지만 지나는 행정구역, 지역마다 색다른 풍경을 좌우로 즐기기 위함이었다.
항상 국도를 이용하여 제일 먼저 경주에 도착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무령왕릉이다.
답사의 첫 번째 장소는 국도를 달려 달려 왼쪽에 큰 무덤이 보인다면 여지없이 태종무열왕릉이다. 태종무열왕(재위 654∼661)의 이름은 김춘추이며, 김유신과 함께 당나라의 힘을 빌려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이 곳에는 왕릉뿐만 아니라 비석이 더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무덤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비해 그 비석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비석은 비석조각 중에서도 최대의 걸작이며, 당시의 석조 조각기술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태종무열왕릉과 태종무열왕릉비를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사회와 미술의 통합수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두산세계대백과 + 나의 교육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