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의저작상황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기존의 시도들
Ⅲ. 새로운 시도
Ⅳ. 나오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디모데후서는 다른 서신들에 비하여 저자 개인적 상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시한다. 목회서신을 바울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고 했을 경우 디모데후서의 이 같은 언급은 부연설명을 필요로 한다. 저자가 역사적 자료를 받은 것인가? 문학적 허구인가? 문학적 장치인가? 본 글은 디모데후서의 여러 가지 문제를 저작상황을 고려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Ⅱ. 기존의 시도들
목회서신을 바울친서로 여기는 학자들 가운데 핸슨과 같은 학자는 바울의 전승에서 데마는 두 번씩이나 등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바울의 동역자 그룹에서 데마의 존재를 입증하지 그가 바울을 떠났음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중 략>

critique
필자는 기존에 바울의 진정서신과 비 진정 서신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 디모데후서에 저작 상왕에 있어서 독특한 면을 지적하고 있다. 즉 ,바울이 겉옷과 책의 언급 그리고 데마가 떠난 것에 대한 비난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노태성은 바울 친저에 근거해서 어떤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찾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지만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특별한 행동을 했을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는가? 단지 지금까지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울의 저작이 아니라는 논리가 약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