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미시경제론 공통) 이윤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경영의 의의와 그 파급효과를 설명 비판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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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미시경제론 공통) 이윤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경영의 의의와 그 파급효과를 설명 비판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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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중의 관심은 온통 창조경제에 쏠렸다. 창조경제를 이룩하는 것이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도대체 창조경제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창조경제란 무엇일까.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에 따르면 창조경제란 창조성이 가치와 부를 창출하는 경제를 말한다.
1990년대까지 제조업 중심 경제에서 2000년 이후 지식기반 경제를 이어받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창조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좀 더 깊은 철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이른바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포스트모던 시대 특징은 감성과 상상력이다. 근대가 이성과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면 포스트모던 시대는 감성과 상상력이 지배하는 시대다. 따라서 포스트모던 시대 소통은 더 이상 언어와 논리적 문장이 아니라 이미지와 스토리다. 또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같은 거대 담론이라기보다는 개인들의 상상력과 느낌이 된다. 이 포스트모던 시대에 맞는 경제 개념이 바로 창조경제다.
효율성만이 유일한 잣대가 되고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 각자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제가 창조경제다. 그러니까 창조경제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맞는 경제의 패러다임이다.
일반적으로 현대의 미시경제이론은 기업들이 이윤극대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개념은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일은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고, 이와 반대로 이윤을 감소시키는 것은 회피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이론의 미래측면에서 본다면 이윤극대화란 단지 경제적 효율성에 대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사장이 합리적으로 경쟁하는 경우에 기업의 경제적 실적 판단기준의 하나가 이윤이 되는 것이다.
완전경쟁과 같은 이상적인 여건에서 모든 가격은 진정한 가치를 확실하게 반영하게 되고, 모든 고객은 모든 동일한 정보를 잘 알게 되며, 기업들에 의한 이윤극대화형태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하게 되고, 사회복지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재화와 서비스는 생산자원의 일정한 획득가능 스토크에 따라 다량으로 생산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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