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론 개인리포트, 일본인의 개인주의 및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04.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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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글
Ⅱ. 본론
1.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2. 迷惑(폐,불쾌함), 그들의 사고
3.‘일본식 개인주의적 성향’의 폐해
4. `일본식` 개인주의적 사고로부터의 소비자 기호
5. 仕舞い
본문내용
1.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살고 있는 지역별이 될 수도 있고, 문화나 경제적인 요소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문단에서는 일본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중점으로 생각해 보려 한다. 물론 인간 삶을 이분법적(개인주의, 집단주의)으로 철저히 나누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으나 삶에 있어 어느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느냐를 분석하려한다.
인간은 가족이라는 집단주의적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나게 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후천적인 자극에 의해 집단주의나 개인주의적 성향을 갖게 된다. 인간의 삶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가족 혹은 주위 구성원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 온다면 집단주의로 남을 가능성이 있고, 가족 혹은 주위 구성원들과의 관계가 점점 분리되어 간다면 개인주의적 성향을 갖게 된다.
< 중 략 >
3.‘일본식 개인주의적 성향’의 폐해
① 引き籠もり(은둔형 외톨이)의 만연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1990년대 중반 은둔형 외톨이들이 나타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른 용어이다. 引き籠もり는 `틀어박히다`는 뜻의 일본어 `引き籠る`의 명사형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990년대 말부터 한국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방콕족(방안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과 증상이 비슷하다. 이들은 스스로 사회와 담을 쌓고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생활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2001년부터 6개월 이상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引き籠もり로 분류하고 있다.[출처] 히키코모리 | 네이버 백과사전
영화『Tokyo!(2008)』중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Shaking Tokyo)’에서는 10년간 引き籠もり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한 남자가 어느 날 피자 배달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