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기독교역사 - 콘첼만 책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4.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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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읽고 요약과 비평으로 이루어져있는 꽉찬 5페이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요약
Ⅲ. 비평과 나가는 말
본문내용
- 바울의 서신과 사도 행전의 제 2, 3손을 통해 온 자료들도 있다. 바울을 제외하고는 이 자료 안에서 산발적인 인물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가장 중요한 자료는 신약성서의 문서들이다. 신약 성서를 역사의 재구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진술에 의한 오류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것을 연구할 때 바울서신들을 제외하고는 문서작성의 상황이 알려진 것이 없다. 그리고 이 자료들은 분명 후대의 것을 되돌아보기도 한다(누가의 예루살렘 멸망을 되돌아보는 것 등).
또 신약성서 밖의 자료들도 있다. 특히 ‘사도적 교부들’의 문서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클레멘트 1서, “모든 민족에게 보낸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인 디다케, 교회의 헌법들이 들어있는 이그나티우스 감독의 편지, 또 이그나티우스 감독의 편지중 폴리캅에게 보내진 편지, 한 논문으로 볼 수 있는 ‘바나바 서신’, 설교인 ‘클레멘트 2서’, ‘헤르마스의 목자’ 등이 있다. 이 자료들 역시 한정된 것만을 가지고 있다.
<중 략>
Ⅲ. 비평과 나가는 말
- 우선 한스 콘첼만은 짧은 책에 방대한 분량을 담으려 한 느낌이 강하다. 너무 방대한 분량을 작은 책에 담기에는 어투가 짧다는 느낌이 든다. 콘첼만은 기독교와 유대교의 연결선상에 대해 언급을 자주 하기는 하지만 조금 부족하다. 책에서 콘첼만은 계속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서를 자료로 해서 가지고
참고 자료
한스 콘첼만『초대 기독교 역사』(성광문화사, 박창건 옮김, 1994년 서울) p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