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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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 북리뷰 때문이다. 표지를 보고는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 했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4~5%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사실 나도 그닥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 끌리게 된 것 같다. 사실 누구나 좌뇌를 많이 사용해야 좋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마인드라는 것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는 것인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는 요즘은 휴대폰을 사든 공책하나를 사든 디자인을 더 따지고 본다. 또한 단순한 주장만 펼치기 보다는 그 안의 스토리를 겸비해야 하고, 집중만 하는 것 보단 조화를 이뤄야 하고 논리적보다는 사람의 공감을 살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딱딱한 진지하기만 한 것 보다는 놀이를 하고 물질의 축적하던 것을 넘어 의미를 발견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교육환경이나 제도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하이터치, 하이컨셉의 우뇌적 사고 능력을 기르기에는 힘들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만 보아도 주입식, 암기식 방식이 주를 이룬다. 개개인의 창의력이나 독창성을 무시하기 일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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