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지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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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지서
선지서는 BC 9세기 중엽부터 5세기 중엽의 기간중에 16명의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기록했는데 대선지서와 소선지서의 구분은 내용의 중요성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책의 분량에 의한 구분이며 시대순으로 배열된 것이 아니다.
선지서 구분- 선지서는 17권으로 되어 있으며 선지자는 16명이다
1)대선지서 :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2)소선지서 :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선지자의 의미- 선지자의 대표적인 용어로는 ‘말하는 자’, ‘대신 말을 전하는 자’ 라는 뜻으로 ‘부르심을 받고 메시지를 전하는 자’, ‘하나님의 메시지를 보는 자’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즉 선지자는 어떤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고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중 략>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 고난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백성을 보호하고 보존하시는 분이심을 밝히고 아울러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심을 밝히기 위해 기록하였다.
2. 특징
1) 예언의 골격이며 구약 성경의 예언적 계시의 열쇠가 되는 본서는 이방 나라와 이 스라엘을 관련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자세히 계시하고 있다.
2) 인간의 역사는 절대 주권 아래 있음을 보여준다.
3)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면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4) 부할 사상과 메시아 사상이 잘 나타나 있다.
3. 다니엘의 생애
다니엘은 요시아 왕이 개혁할 당시 유다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다니엘은 히스기야 왕의 자손 중의 한 사람으로 열왕기하에 예언된 사람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다니엘은 10대 후반에 제1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시중을 들도록 하기 위해 다니엘을 선택하였고 바벨론의 신들과 관계된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바벨론의 신들을 경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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