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광고속에 나타난 기발한 성적 상상력

목차

광고와 sex
Valisere 홈페이지 광고
벗은 엉덩이에 선명히 찍힌 리바이스 로고
벌거벗고 사진찍어도 당당한 이유
섹스를 연상케 하는 광고
"예사롭지 않은 저 포즈, 뭐하고 있죠?"
숨은 섹스를 찾아라!!
마치며

본문내용

광고와 sex
21세기 우리는 다양한 문화컨테츠의 포화된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성의 해방과 자유에의 지향이 진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력으로서의 건강성보다는 판매를 촉발하는 유효한 수단으로 인간육체를 남용하고 있는 것이 상품사회의 두드러진 특성이다. 이러한 현상은 각종 시각매체를 동원한 상품광고에확산되어 이른바 '섹스 어필산업'은 전방위에 걸쳐 동심원을 이루면서 물결치고 있다.
광고 또한 처음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수많은 성적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의 작품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처럼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에서 직접적인 섹스어필 광고는 아직까지 많이 찾아볼수 없지만 광고의 헤드카피나 상황에서 묘한 성적늬앙스를 풍기는 시도는 가끔 있어왔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광고의 특성상 직접적인 성적표현보다는 간접적이고 좀더 깊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카피나 연출이 더욱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외국의 경우 그러한 시도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