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엘리먼트-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만나는 지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2
- 최종 저작일
- 2012.06
- 1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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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 "엘리먼트-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만나는 지점"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육대학교, 사범대학 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도서이며 10장의 감상문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엘리먼트-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만나는 지점’을 읽고>
책 ‘엘리먼트’는 Chapter1부터 11까지, 개개인에게 존재하는 ‘엘리먼트’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과 지금 현 시대의 교육방식, 사고방식의 잘못된 점, 그리고 이런 자신의 엘리먼트를 이끌어낸 사람들의 사례들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다섯 권의 책 중 가장 이끌렸던 책이 바로 이 엘리먼트였는데, 아무래도 미래의 초등학교 교사가 될 나의 입장으로서, 가공되지 않은 보석들-즉, 내가 지도할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주는 것이 교사의 실질적인 존재이유라 생각했기 때문에였다. 따라서 엘리먼트라는 책을 선택하였고,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사고 방식의 문제점 등을 깨닫고 고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선 첫 번째 챕터는 전반적인 엘리먼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아마 이 책의 내용 중에 가장 감명깊게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책의 내용이 시작 되자마자 나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세 인물의 사례였다. 첫 번째는 ‘질리언’이라는 인물의 사례였다. 이 사람은 학교에서 소위 ‘문제아’로 불리는 학생이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앉아있는 것 마저 힘들게 보이는 아이로 만약 이 아이가 지금 현 시대에 존재하였다면 ADHD로 판정받을 만한, 그런 아이였다. 따라서 지도교사는 부모에게 이 아이를 장애학교와 같은 특수학교로 보낼 것을 권유하였고, 부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아이를 정신과 전문의에게 데려갔다. 그런데 상담 결과는 뜻밖이었다. 아이는 어떤 문제아적인 특성, 행동장애를 가진 아이가 아닌, ‘춤에 소질이 있는 아이’였던 것이다. 결국 이 아이는 훗날 우리가 현재 제목만 들으면 알 법한 오페라나 발레 쪽 무대에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 아이 외에도 <심슨 가족>의 제작자인 “매트”나, 유명한 경제학자가 된 “폴”의 이야기도 있었다. 서로 아이들의 특성, 분야는 달랐지만 공통점은 존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