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목차

1.CCS의 정의
2.CCS가 필요한 이유
3.CCS의 목적
4.CCS의 장점
5.CCS의 한계
6.현재 가능한 CO₂를 모으는 3가지 방법
7.CCS를 세계적으로 개시하는데 발생하는 문제점
8.CCS의 전망
9.결론

본문내용

CCS의 정의

화석연료를 연소,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대기 중에 방출하지 않고 모으는 기술을 말한다.

CCS가 필요한 이유

불안정한 에너지 공급으로 석유와 천연가스의 가격이 올랐다. 그러자 가장 풍부한 화석연료이며 많은 나라가 상당히 비축하고 있는 석탄을 사용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었는데, 이 석탄은 탄소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이 필요해졌다.

정부는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2008~2030)에서 환경성, 경제성의 측면에서 최적의 에너지공급 믹스를 도출해 화석연료 비중은 대폭 줄이고 저탄소·청정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체 에너지 가운데 화석에너지의 비중은 현재 83% 수준에서 2030년에 61% 수준까지 축소하고, 신재생(2.4%→11%), 원자력(14.9%→27.8%) 등 저탄소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2008. 8. 27 대한민국정책포털기사>

CCS의 목적

발전소 등과 같은 특정한 발생원으로부터 CO₂를 대량으로 포집하여 이산화탄소 저장용량이 매우 큰 해저/육상의 유·가스전, 대수층 또는 해양에 수백 년-수천 년 이상 저장시키는 것이다.

CCS의 장점

CCS 기술은 기존의 기술들이 교토의정서 상에서 요구하는 온실가스 감축 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한계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CO₂ 기반 에너지 공급 및 산업구조를 당분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처리 가능양도 최대 2,000Gt CO2(지중저장)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1,000년 이후에도 주입량의 99% 이상(지중저장)이 계속 저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