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의 이해A+] 영화 피스메이커를 보고 느낀 국제테러문제와 해결,대안방법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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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보여준 영화 ‘피스메이커’를 보고 국제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음을 느꼈고, 그 중 하나인 국제테러문제의 실상과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쓰려고 한다. 피스메이커 중에서 한 테러단체가 핵을 뉴욕으로 옮겨 UN 평화 회의에서 테러할 계획이였다. 영화같은 이야기였지만 요즘엔 현실적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였다. 가장 큰 예로 2001년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나기도 했다. 9.11테러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영향을 받은 무슬림들에 의해 저질러진 테러로 3천여 명의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란이 핵개발 의지를 내세웠고, 국내에서도 반미지하드를 선동하는 테러위험 인물들의 활동 징후가 포착되는가 하면 외국인 이민 2세, 불법체류자 등이 증가하고 있어 테러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아프간 샘물교회 봉사단 및 소말리아에서 우리 선원의 피랍사건 등 점점 테러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다. 이외에도 핵 에너지를 상업적 또는 의료적 이용을 위해서 핵을 소유하고 있는 국가들이 점차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점차 원자력 발전 시설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테러리스트들이 핵물질을 불법적으로 확보할 수 잇는 가능성이 많아졌고,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핵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 일도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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