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스마트’인가?<이해와 소통 글쓰기 -비판적 칼럼>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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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해와 소통 글쓰기 -비판적 칼럼>
스마트폰에 대한 칼럼을 읽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A+받은 레포트이며 국문과 학생으로서
여타의 자료를 도움받지 않고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세상을 바라라보고, 창의적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과 5년 전 만하더라도 100만 명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지난 8월20일에 3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대략 비율로 보면 우리나라 국민이 5명 중 3명꼴로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여러 회사의 스마트기기가 급격히 보급되면서 여러 기기들의 스마트한 기능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G·4G를 통해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기기들과 연동시켜 자동차의 시동을 키거나 집의 보일러 온도를 조절한다든가 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마트 사회의 구축과 발전으로 우리는 앞으로 쭉 편의성을 얻고, 실용적이며 편리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 사회는 여러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개인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전자화되어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고 활용됨에 따라 기존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유출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유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로 인터넷사용이 용이해짐에 따라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에 적혀진 주소로 들어갔다가 큰 돈을 물게 되는 사례가 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의 주된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증후군(Smartphone Syndrome)이라고 불리는 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는 “스마트폰 자극에 자주 노출되어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인터넷과 게임중독은 물론 ADHD, 틱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기기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앱과 콘텐츠의 증가로 중독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대한 집중력을 저하시키거나 수면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이상 증세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실제 생활에서의 대화의 부적응이 발생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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