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기능

목차

1. 발의 구조와 기능
2. 발은 제 2의 심장
3. 발 건강법
4. 발을 통한 건강판단
5. 발 반사의 원리와 반사구

본문내용

1. 발의 구조와 기능

- 지골 (발가락부)
14개의 발가락 지골은 땅을 짚을 수 있도록 작고 잡기에 좋도록 되어 있다.
- 중족골 (발중앙부)
5개의 중족골은 전방으로의 하중스트레스를 바꾸는 스프링 효과를 위해 길고 가늘며 서로 펼쳐지도록 되어 있다.
- 족근골 (뒷발부)
족근 이나 뒤꿈치의 7개의 뼈는 체중을 받도록 두껍고 뭉툭하며 관절은 탄탄하게 되어 있다.

<중 략>

5. 발 반사의 원리와 반사구

발 건강법에서 반사란 발을 자극하여 인체기관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발의 특정지점을 자극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기관이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반사의 원리이다. 이때 인체기관과 밀접하게 대응되는 발부위의 민감점을 반사구라고 한다.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공인된 반사구는 62개이다. 이 반사구는 크게 세 가지 기본반사구, 직접반사구, 간접반사구로 구분된다.
발 건강법에서 매우 중요하며 반사요법의 처음과 끝에 반드시 실시하는 반사구를 기본반사구 또는 기초반사구라 한다. 이것은 인체활동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걸러내는 비뇨기계통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장, 수뇨관, 방광, 요도를 일컫는다. 기본반사구는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을 걸러내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직접반사구는 해당 질병에 상응하는 반사구로 병증반사구라고도 한다. 가령 위염이 있는 경우의 직접반사구는 위염을 일으키는 ‘위장’ 반사구이다. 간염이라면 ‘간장’ 반사구, 당뇨병이라면 ‘췌장’반사구가 직접반사구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